한국 증권시장의 상장 종목수는 세계 8위에 올라 있지만,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시가총액은 16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 증시 상장종목수는 작년말 현재 1천6백여개로, 인도 뭄바이 4천7백여개, 캐나타 토론토 3천8백개 등에 이어 8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시
억달러, 일본 도쿄 4조6천억달러 등에 이어 16위에 그쳤습니다.
한국 증시의 상장종목수와 거래대금이 10위권지만, 시가총액 규모가 낮은 것은 작년 주가 약세로 저평가 상태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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