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수급에 따른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지속이 확인되며 상승세를 보인 달러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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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65.0원에서 1073.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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