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사장 스티븐 바넷)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보험업계 및 해외 건설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건설사업 관련 종합 위험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AIG손해보험의 건설 관련 보험 전문가들과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건설 프로젝트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로빈 존슨 AIG손해보험 아태지역 브로커 및 기업고객관리 총괄은, “한국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라며, “해외 건설 사업이
한편 SK건설, GS건설 등 국내 5개 건설회사들이 쿠웨이트에 120억 달러 규모의 정유제품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최근 한국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해외 대형 건설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