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단말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김모(48세)씨는 최근 문정동의 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고 입주를 앞두고 있다. 30년이 다 되가는 건물에서 일하다 보니 내부 시설이 낡고 허름해 내근 직원들의 불평이 컸기 때문이다.
주로 밖에서 일하는 영업사원들 역시 비좁은 주차장 때문에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김씨는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이사가 꼭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은 이후 직원들은 이사 가는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김씨 역시 저렴한 분양가에 깨끗한 사무실을 마련해 기분이 좋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로 입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기업들은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사옥 마련이 가능하고 투자자는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투자에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며 “배후 수요나 역세권은 기본이고 대형 브랜드가 지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대형 브랜드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환경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사업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환금성이 높아 투자자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송파구 문정지구에서는 대명그룹이 지은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국내 1위 리조트 브랜드인 대명그룹이 30년간의 노하우와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설계∙시공했다. 업무공간의 기능적인 요소에 충실하면서 문화요소까지 더해 입주업체들에게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문정역 대명벨리온은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 특별계획구역 4-2블럭 및 4-3블럭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7층으로 연면적 총 9만2971㎡ 규모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명그룹의 자체사업으로 대명그룹 사옥도 함께 이전한다. 리조트 계열사가 직접 운영하는 외식업체(F&B)가 들어서 입주업체 직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문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했다. 지하철 2·3·8호선 및 분당선의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를 통해 잠실에서 판교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2015년 개통예정인 KTX 수서역,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개발, 제2롯데월드, 문정 법조 단지 등 주변의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입주업체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선호도 높은 소규모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사무실 중앙에 기둥이 노출되지 않게 설계해 가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52.34%의 높은 전용률로 동일한 분양가 대비 실제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 전용률은 현재 문정지구 내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편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1대의 엘리베이터 설치로 이용객의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수직동선을 확보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2~3층에 공용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있고 샤워시설 및 탈의시설도 설치된다.
각 호마다 전용 발코니를 두어 휴게공간 및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고 천장형 냉난방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선큰가든(Sunken garden)과 옥상정원 등 입주업체를 배려한 다양한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단열성능이 높은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하여 에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사무소는 송파구 문정동 620번지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22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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