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측근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대가성 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드러나 기소되면 조기 퇴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신문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각 부 장관들은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경찰에 일시 체포됐다 풀려난 총리실 보좌관 루
다른 장관들도 블레어 총리가 터너 보좌관의 결백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누군가 기소될 경우 사태는 수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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