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핵 정책에 대해 세계인의 54%가 반대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민들의 미국 이미지도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BBC 방송이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세계 25개국 국민 각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미국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1년전 조사 때는 36%, 2년전 조사 때 40%였습니다.
이에 반해 부정적 역할을 한다는 응답이 이번 조사에선 49%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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