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의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11대책 이후 23일까지 강남 등 '버블 세븐' 지역의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0.08% 하락
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가 0.09%, 버블 세븐 이외의 지역이 0.25% 각각 오른 것과 대조적인 모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0.16%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구 0.11%, 용인시 0.06%, 서초구 0.04% 등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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