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창업 “창업주 스스로 의사결정, 창업비용.시간절감 유리”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 시스템 적용 브랜드 및 홍보 효과 유리”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 기타 개인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인 1500명 대상‘소상인의 일(직장)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자료에 의하면 응답자중 82.3%가 단독점포였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9.1%, 지사 4.4%, 본사 2.3% 순을 보였다.
특히 음식점 창업과 관련해 나홀로 창업이 많은 이유는 외부의 간섭과 마찰 없이 자신이 직접 모든 단계에서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창업 비용 책정, 직원 관리, 물류 관리등도 창업주 스스로 관리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절감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좋다.
이와관련 외식 전문 브랜드 ‘지호 한방 삼계탕’ (www.jihofood.com)의 이영채 본부장은 “개인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점포를 얻고 직접 운영하는 방식은 사전준비가 철저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특히 창업 비용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하거나 창업 준비 기간동안 유사 업종 경험을 충분히 쌓은 초보창업자라면 나홀로 창업을 해 볼만하다”고 했다.
반면, 프랜차이즈 창업은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이 있는 업체의 시스템을 사는 경우다. 따라서 소비 트렌드 분석에 입각한 점포 입지 선정, 인테리어, 물류관리, 운영 전반에 걸쳐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을 적용 받게 된다.
또한 전적으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한 본사의 지원과 관리하에 창업 단계를 밟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는 운영관리가 편리하거나 오픈시 바로 홍보.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모든 창업 수순이 프랜차이즈 업체에 의존하는 이유로 비용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나홀로 창업보다 높을 수 있다.
‘지호 한방 삼계탕’의 이영채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나홀로 창업에 대한 자신이 없거나 브랜드력을 통해 빠른 성장을 원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그러나 프랜차이즈창업도 본사의 역사가 짧거나 광고에 의해 급격히 알려진 브랜드등은 유의해야 한다”며 “ 때문에 검증된 아이템 여부를 꼭 따지고 특허권이나 가맹점 유지율등 속내까지 분석하고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와 협업해야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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