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평가에 오름세다.
희림은 26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0원(6.96%)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평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수직증축 리모덜렝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올해 4월부터 시행되면서 준공한 지 15년 이상 된 아파트의 증축이 가능하게 됐다"며 "리모델링은 재건축에 비해 절차
KDB대우증권은 희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7.4% 증가한 1874억원과 148.8% 늘어난 2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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