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임종룡 회장과 7개 자회사 대표, IT보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이경호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 관련 이슈와 임직원 실천사항 등에 대한 정보보호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후 임직원들은 ▲고객정보 법령 및 제규정의 준수 ▲적법한 절차에 의한 고객정보 수집 및 파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강화대책 이행 ▲지속적인 고객정보 보호 교육을 통한 보안의식 강화 등 4가지 항목의 실천강령을 결의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