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개장 초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 보안업체 젬알토와 논의중이던 업무제휴 등 사업협력 방안이 중단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3일 오전 9시 2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4.35% 내린 880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앞서 다날은 지난해 12월 초 젬알토와 인수합병(M&A) 관련 협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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