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새 봄맞이 가두캠페인

NH농협은행은 3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화분과 꽃씨를 나눠주는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주하 은행장과 허권 노동조합 위윈장 등 임직원 150여명은 시민들에게 화분과 봉선화·나팔꽃·과꽃 등 꽃씨, 상추·쑥갓 등 채소 씨앗을 나눠줬다.
김주하 은행장은 "최근 고객 불편이 어느 때 보다 많았던 만큼 이번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꽃과 함께 행복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