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4만4600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유상증자 결정 당시 예정발행가액 4만6250원을 밑도는 금액이다.
발행주식수는 115만주이며 1차 발행가액으로 증자가 진행될 경우 회사 측
앞서 와이지엔터는 지난 2월 14일 시설자금 342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억원, 기타자금 140억원 등 총 53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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