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병효)은 3일 오전 8시 충정로 서울사옥에서 임직원 및 서울 지역 FC·TM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영업 도약 결의대회’를 갖고, 본사 임직원은 물론 FC·TM지점장까지 모두 참석해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우리의 결의’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선언문에는 총 다섯 가지 실천 강령을 담고 있는데 ▲영업현장 최우선 지원 ▲정도영업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에 맞춰 현장 애로사항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한 ‘바꿔주세요!’ 게시판을 새롭게 마련했다. FC, TMR 들이 현장에서의 각종 애로사항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이에 대해 유관부서에서 즉각 답변을 하고 24시간 내로 문제를 해결해, 영업현장과 본사 간에 생생한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소통되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3월 5일 201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친필로 쓴 편지가 수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편지에는 영업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약속 등을 담았고 보내는 이의
영업도약 결의대회에서 김병효 사장은 “2014년이야말로 우리아비바생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되어야함을 명심하고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