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6자회담 다음달 10일 전 개최해야"

6자회담 참가국들은 차기 회담이 늦어도 다음달 10일 이전에 개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차기 6자회담은 늦어도 2월 10일 이전에 개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회담 참가국들이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참가국들이 회담을 여는 것 뿐만 아니라 회담에서 행동계획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