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CFO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험인 재무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이 오는 22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기업의 재무팀 및 재무관련 부서에서 실무업무에 도움을 주는 자격증으로 ‘재무관리사(CFM)’가 손꼽힌다.
재무관리사 시험은 기업의 재무팀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재무팀 근무 직원이 재무관리 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지식을 검증해 재무관리 전문가로 인증하는 자격검정시험이다.
시험 출제는 기업 재무실에서 담당하고 있는 모든 업무인 주식, 회사채, ABS, PF, 리스, 중장기대출, 외환관리, 선물, 옵션 등의 내용을
시험은 100점 만점에 시험난이도를 고려한 베이스점수 조정 후 65점 이상 득점자로 하며, 총 60문항이다.
6일부터 시험 추가접수가 진행되며 온라인(www.cfm.or.kr)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시험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및 재무관리사 시험관리위원회(02-755-5611/02-2000-5420)로 연락하면 된다.
[매경닷컴 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