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정부 보안군의 전력강화와 재건 활동을 위해 모두 106억달러를 미 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조만간 탈레반의 공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을 논의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 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앞으로 2년간 아프간 경찰과 보안군에 대한 훈련과
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2001년 10월 전쟁 개시이후 가장 많은 2만4천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아프간 주둔 NATO 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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