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격적 영업 펼치기로

삼성증권은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투신수탁고 업계 1위를 확보하고 자기자본투자를 시작하는 등 공격적 영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고객자산을 7조원 이상 늘려 연말까지 74조원을 달성하는 한편 자산구조도 주식형펀드와 해외펀드, 일임형 랩 등 투자형으로 재편해 수익성 향상을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분기마다 자산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우량 고객에게는 본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