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6일 우크라이나발 우려감 해소로 안전자산 매입세가 약화되고 위안화 환율의 급등세가 진정돼 대외변수 영향력이 다소 축소되면서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다시 국내 수급 변수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화의와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예상 레인지로 1067.0원부터 1076.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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