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신종 급여통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잔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말 1조6천억원대에 불과하던 증권사들의 CMA 잔고는 성장세가 빨라져 지난해 11월에는 7조원대에 육박했으며 급기야 올 들어 10조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와함께 계좌수도 2005년 말에는 49
이같은 급성장세는 CMA가 은행 보통예금처럼 수시입출금과 이체, 결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4%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등 인기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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