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유나이티드 제약에 대해 내수 회복과 신제품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내수 부문은 1169억원으로 3.5% 증가하고 지난해 발매한 고지혈증 치료제 '뉴펙스'와 개량신약 '실로스틴CR'의 매출 증가로 선전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8% 증가한 1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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