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생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출원자수는 4천444명으로 지난해 9천8명에 비해 50.7% 감소했다고
이는 올해 시험부터 회계학이나 세무관련 과목 12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등 학점이수제가 도입된데다, 토익이나 토플 등으로 영어시험을 대체하는 등 새로운 시험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차 시험은 오는 3월4일 실시되며 합격자발표는 4월1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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