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4분기 실적도 부진하고 성장동력도 신통치 않다며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삼성증권은 안연구소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국내 안티바이러스 백신 매출 부진과 네트워크 보안 사업 진출에 따른 비용이 증가했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삼성증권은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안연구소가 더 이상 성장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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