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분양한 '엠코타운 센트로엘' 아파트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말 1ㆍ2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2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마감된 데 이어 이달 4~7일 나흘 동안 모든 가구에 대한 계약이 끝났다. 회사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청약 열기, 3.3㎡당 평균 1715만원이라는 합리적인 분양가, 틈새 평면인 전용면적 95ㆍ98㎡ 배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등이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