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화학이 좋은 지난해 실적을 내놓자 주가가 9%대 급등하고 있다.
건설화학은 10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68% 오른 3만6250원에 거래중이다.
건설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 성장한 338억3840만원 기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건설화학 측은 지분법적용투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됐고 투자를 받는 회사가 지분법적용투자회사의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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