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공적자금 회수율 50.2%

지난해까지 공적자금 회수율이 50.2%로 집계됐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7년 이후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3천억원 가운데 50.2%를 거둬들여, 한해전 보다 회수율이 4.9%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대우건설 출자전환 주식 매각분 3조5천133억원과 신한금융 주식 매각 1조389억원, 그리고 서울보증보험 유상감자 6천456억원 등 8조4천246억원이 회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