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
이번 시간에는 이방희 삼익가구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경영자와 직원들 사이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정'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이방희 / 삼익가구 대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인간적인 경영, '정의 경영'을 항상 강조합니다.
제 경영 철학이기도 하고 한국 경영학의 기본은 '정의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과 같이 어려울 때도 같이 어렵고 좋을 때 같이 좋고, 직원들 어려운 일 있으면 같이 밤도 새우고 할 수 있는 마음, 그런 정이 CEO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저는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매월 15일에는 와인파티를 합니다. 와인을 가져다 놓고 과자 가져다 놓고 한잔씩 나누고 이야기하고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직원들 좋아합니다. 또 일년에 몇번씩 산에도 같이 가고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 계층이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이야기는 다양합니다.
세대별로 다양하게 이야기 합니다.
결혼 이야기, 애인 이야기, 아
저는 제 동생 같고 제 딸 같고, 아들 같이 정말 가족으로 생각하고, 그 친구들이 저를 형 같이 아빠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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