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7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A 326가구 ▲84㎡B 89가구 ▲84㎡C 182가구 ▲101㎡ 38가구 ▲102㎡ 78가구 등 총 713가구다.
e편한세상 황성은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 및 문화환경, 편리한 교통까지 누릴 수 있는 요지로 경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한수원 본사 이전 등 경주 지역의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풍부하다.
경주시 황성동은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어 경주시의 최선호 주거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 주변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 학교와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으며, 홈플러스와 동국대학교 병원, 경주문화예술회관, 시민운동장, 시립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가 형산강을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단지 내에 약 8500㎡ 규모의 문화재보존구역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 내 집 안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2015년까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본사 인원과 관련 협력업체 직원 가족 등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첨단과학기술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사업’과 ‘양성자 기반 공학기술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e편한세상 황성은 전체 분양 물량(713가구) 중 약 84%인 597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화된 설계가 눈길을 끈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안전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첨단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의 안전과 아파트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Full HD CCTV를 도입한다. CCTV 카메라의 화질은 200만 화소로 대부분의 아파트에 설치된 41만 화소보다 5배 가량 선명하다.
이를 통해 촬영된 화면은 확대해도 화질이 선명하게 유지돼 사람들의 인상착의는 물론 약 20m 밖에 있는 차량 번호까지 식별할 수 있다.
또,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적용된다.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입주민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e편한세상 황성'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 용강파출소 옆에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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