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주식 393만9천주, 5.5%가 외
국인 간에 대량거래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매도와 매수 주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어제(30일) 장 마감 이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한진해운 주식 393만9천
총 매각금액은 1천85억원입니다.
현재 공시 기준으로 한진해운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외국인은 이스라엘 해운 재벌 새미오퍼의 투자회사 밖에 없어 이쪽에서 지분을 매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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