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 하루만에 하락하면서 136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30일)보다 10.49포인트 떨어진 1360.23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선물을 대량 매도하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돼 프로그램 매물이 1200억원 이상 쏟아졌습니다.
지난해 실적이 악화돼 자본을 잠식당할 위기에 처한 상장사들
하이닉스는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에도 불구하고 1.7% 떨어졌고 삼성전자도 반등 하루만에 다시 57만원대로 밀려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76포인트 하락한 576.37로 마감하면서,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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