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국내 주요 상장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올해 뚜렷한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UBS증권 투자목록에 포함된 국내 30개 상장사 가운데 이미 실적을 발표한 18개 기업의 작년 4분기 전체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
UBS는 주요 상장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2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올해 국내 상위 30개 상장사의 주당 순이익이 환율 안정에 따른 수출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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