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금융 전문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그랜드하얏트 상하이 호텔에서 국내 7개 금융회사와 함께 금융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금융 산업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이후 중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금융채용박람회다. 금감원은 올해 9월에는 미국에서 금융채용박람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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