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호선 모노레일의 어린이회관역 주행 모습 |
이날 3호선 시점역인 칠곡 경대병원역에서 종점역인 용지역까지 전 구간을 왕복 주행하고, 모노레일 차량의 주행 상태와 승차감, 소음 및 주변 경관과 정비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친환경 녹색교통 시스템인 모노레일(Monorail)로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동호동에서 수성구범물동까지 총 연장 23.95km, 정거장 30개소, 차량기지 2개소, 특수교량 2개소(금호강, 신천) 규모로 ‘2월 말 현재 종합 진도 90%로
현재 본선 구조물 공사와 차량 운행을 위한 전력, 전차 선로, 통신, 신호 설비의 공사 및 각 분야별 개별시험까지 완료됐고, 정거장은 내·외장 공사와 출입구 등 부대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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