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티 브랜드 ‘더좋은 비즈스퀘어’(대표 전용균)가 역삼점을 오픈했다. 강남대로점, 선정릉점, 신논현점에 이어 네 번째 지점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 서울빌딩 5,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더좋은 비즈스퀘어는 이번 역삼점 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노마드족(카페를 오가며 이동이 많으며, 자유롭게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데스크(Smart Desk)’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마트 데스크란 오피스에 입주하지 않아도, 월정액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강남대로점, 선정릉점, 신논현점, 역삼점 등 더좋은 비즈스퀘어 어느 지점에서든 카페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좋은 비즈스퀘어 전용균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역삼점은 입주사들이 더욱 더 능률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전 지점의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데스크 회원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