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열린 북미간 BDA 실무협상에서 미국이 지금까지 북한에 요구해온 위폐 제조 행위에 대한 시인을 받지 않은 채 위폐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워싱턴의 복수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들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1차 북미간 실무협상에서는 북한측이 "위폐 활동 등 불법 행위를 전혀 한 적
그러나 이번 2차회담에서 북한 측은, 미국이 위폐 활동의 증거물로 제시해온 스위스산 시변색 특수잉크의 수입 중단을 약속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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