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택 임대소득 피해가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
평택 메트로하임’이 평택의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으로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299세대 ‘평택 메트로하임은 KCC, 이건창호, 한샘가구의 최고급 건축자재로 세련된 도시적 주거공간을 구성,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는 주거공간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으며, 가전 기기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 풀 빌트인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2,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더불어 포승국가산업단지가 근접해 삼성, LG 등 270여개의 기업체들의 입주로 연일 상승가도를 타면서 인기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풍부한 수요층까지 갖춰진 평택은 임대사업의 정석으로 일컬어지며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평택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게다가 메트로하임은 내부구성부터 기존 소형주택과 다른 퀄리티로 분양가도 저렴해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 2주택자 90%이상 “2년간 비과세 혜택”
2주택자 가운데 90%이상(전체 다주택자 79%이상)은 정부가 마련한 ‘2주택ㆍ연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월세사업자 비과세(2년 간)’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2년 뒤 이들이 임대소득세를 낸다 해도 수익성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조치로 임대사업자의 조세 부담과 임대시장 충격은 우려와 달리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 2주택 보유 월세임대인 세액은
2주택 보유자의 월세 임대소득의 세액 시뮬레이션 결과, 연간 임대소득이 500만원인 경우 세 부담은 0원이며, 1천만원일 때도 0원이다.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하이면 14% 단일세율의 분리과세 방식을 적용받는데 이때 필요경비율 60%와 월세 기본공제 400만원을 인정받기(다른 소득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때문이다
◆투자 전용 아파트 3.3㎡ 500만원대
평택 메트로하임은 3.3
187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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