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19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는 인천고등학교 미추홀 장학재단과 제물포고등학교 인중제고 장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아저축은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장학사업에 대한 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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