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2012년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7-18번지에 들어선 ‘강남역 서희스타힐스’의 회사보유분 오피스텔 13실과 1층 상가를 파격 매각한다.
분양 초기 28.67:1의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강남역 서희스타힐스는 투자자를 비롯한 임대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현재 오피스텔은 공실 없이 임대수익률 6%이상 맞춰진 상태. 1층 상가 역시 홈플러스와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서희건설은 2년간 오피스텔과 상가 임대를 직접 운영해오다 이번 3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는, 첫째도 둘째도 입지”…1~2 가구유형 변화로 원스톱 주거공간 선호도 높아져
오피스텔 구매 시 여러 요건 중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다. 부동산시장에서 배후수요와 수익률 및 안정성은 서로 비례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 중에서도 으뜸을 꼽자면 최고는 단연 ‘강남의 역세권’이다. 특히 강남역 일대는 국내 최대 업무밀집지역으로서 국내외 많은 기업체들은 물론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과 학원가 등이 몰려 있다.
또한 오피스텔 아래 층에 상업시설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가족유형의 변화로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간단한 물품을 사러 갈 때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1층에 부동산이나 편의점, 커피전문점, 약국, 세탁소 등이 들어서면 시설 의존도가 높게 나타난다.
“상가투자의 핵심은 안정성”…유동인구 풍부한 강남상가 향후 프리미엄 ‘기대’
상가 상품은 안정성이 핵심이다. 상가는 특성상 한달 만 공실이 발생해도 수익률이 떨어지는데 더구나 한번 손님이 들지 않는 상가는 소위 ‘깡통상가’로 낙인 찍히면 임차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측면에서 ‘강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선임대된 편의점만해도 연 수익률이 6%이상 최장 5년까지 보장될 수 있다는 점이 안정성을 갖춘 상가라 할 수 있다.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3.3㎡ 당 2천~3천만원 초반대로 주변시세(3.3㎡당 6천만원~1억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권리금이
분양관계자는 ”회사보유 오피스텔과 상가 물량이 적고 파격매각조건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시장이 봄기운을 타고 움직이는 이 시점에 완벽한 투자 상품”이라 전했다.
분양문의 : 02-53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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