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5달러 오른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도 전날보다 1.73달러 오른 배럴당 59.1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세계 최대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낮은 기온으로 석유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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