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과 지하철역 구내 공중 여자화장실 변기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들이 득실거려 관리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실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 시내 공중 여자화장실 5곳의 서양식
연구팀은 작년 10월30일 강남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용산역, 서울역의 여자화장실에서 서양식 변기를 1개씩 골라 좌대와 덮개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묻어나온 세균을 배양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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