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을 앞두고 내일부터 각급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 감찰을 벌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설을 맞아 국민 불편사항을 방치하거나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금품 향응 수수 여부 등에 대한 광
정부는 소외계층을 비롯한 행정 사각지대 관리실태와 인허가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부조리, 각종 점검을 빙자한 금품요구 행위 등을 우선 점검하고, 설 연휴 응급의료 등 생활 민원처리와 재난대책 등 비상근무실태도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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