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우방 아이유쉘이 그 주인공. 아이유쉘에서 받은 내 집 마련 신청 추첨 및 계약 날, 동호수 지정 우선 순위권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때아닌 진풍경을 연출됐다. 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했던 것만큼 계약률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 실행한 내 집 마련 신청은 기존 청약통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합리적인 주택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호수 지정을 다시 받으려는 순위 내 청약 당첨자들이 재신청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최근 우방 아이유쉘의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신규 고객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추첨결과가 발표된 14일에는 하루에 내 집 마련 신청객만 700여명이 넘었다고 한다. 방문객들 중에서는 우선순위가 높아 먼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은 환성을 지르는 등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우방 아이유쉘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시는 동호수를 다시 지정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였는데 예상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며 “우선 순위가 높은 고객들의 주택 구입에 대한 열의가 높아 계약률도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에 자리 잡는다. 도청 이전은 2조7천억원을 투입해 △경북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명품 행정지식산업도시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은 SM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주)신창건설이 시행하고 ㈜우방과 우방산업(주)이 공동 시공을 맡게 된다.
현재 건설중인 도청과 경찰청에 근접해 있으며 제1 행정타운과 제2행정타운 사이,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고 도심 중심상권과 인접하여 신도시의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첫 아파트로서 신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볼 수 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첫 번째 전용면적 84m2(구33평형) 단일 평형의 아파트로서 총 798세대 최적 단지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4Bay, 4Room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였고 모든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우방아이유쉘은 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신도시를 가로지는 8차선 주도로와 인접해 있어 외곽 이동시 서안동 IC 까지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도로는 지방도 927호와 국도 28호선 등 7개노선이 있으며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수도권 이동시간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도시 중심상가에는 이마트, CGV,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들이 위치하게 될 것이며, 문화 콤플렉스, 복합 메티컬 콤플렉스 등이 계획되어 있고 시민 건강을 위해 송평천을 따라 수변 공원도 조성됨에 따라 신도시 첫 번째 아파트인 우방 아이유쉘이 힐링 명품도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에서도 갈전 초등학교,
문의: 1899-8860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