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21일 금요일에 상장사들 주주총회가 몰려서 열린 가운데 3월 넷째주 역시 28일인 금요일에 상당수의 기업들이 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1761개사 중 삼성전자 등 906개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차이나그레이트 등 4개사는 4월 이후에 정기주총 개최가 예정이다.
3월 넷째주(24일~28일) 이후에 열리는 주총은 코스닥시장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576개사, 유가증권시장은 두산 등 224개사, 코넥스시장은
특히 3월 28일에는 코스닥시장상장법인 322개사,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157개사, 코넥스시장상장법인 18개사 등 총 497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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