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서도 여심을 잡기 위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주택 구입 과정에서 여성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고 있어서다. 여성을 위한 수납공간, 알파룸 등 제품면에서만이 아니라 입지에서부터 여자를 위한 아파트를 내세워 올 봄 분양시장도 치열한 여심 잡기 경쟁이 예고된다.
지난해 대구 세천지구에서 분양했던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여자 신도시’라는 홍보 콘셉트에 맞춰 힐링로드, 금호강 전망, 다양한 수납공간 등 내부 구성 단위까지 여심을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완판의 기쁨을 누렸다.
올 봄 대구에서 여심을 흔들리게 할 아파트는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다. 칠성·침산동 주거문화복합단지를 완성하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입지에서나 제품에서나 여자들이 살고 싶어할 최고의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쇼핑, 문화, 레저, 교통, 교육 등 단지 인근에 모든 것을 갖춰 생활에 불편이 없다. 먼저 쇼핑을 보면,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4대 쇼핑브랜드가 다 모인 쇼핑천국이다.
오페라하우스, 영화관, 시민야구장, 시민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품격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밀집해 생활에 편리함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주부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인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칠성초교, 경명여중고, 침산중, 칠성고 등이 인접하고 북부도서관, 유명 사설, 입시학원이 밀집해 있다.
2014년 하반기에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신천대로/동로와 바로 연결되며,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내외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2015년 하반기 환공예정),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 제일모직 부지/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등 대형개발 계획도 풍부해 개발비전도 밝다.
이렇듯 쇼핑, 문화, 레저, 교육시설을 한 단지처럼 누리는 다시 없을 최고의 입지인 만큼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여자들의 선망주거지 1순위가 될 수 밖에 없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제품에서도 여자들이 매혹될 수 밖에 없다. 단지전체를 감싸는 4면 공원산책로를 조성해 도심속의 쾌적한 공원단지를 건설한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에 39층에서 내려다보는 탁트인 도심조망,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단지내 시설을 두루 갖췄다.
여자들의 필요와 감성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광폭, 다용도 수납시스템, 판상형 4Bay 혁신평면에 알파룸, 현관수납특화, 다이닝 북카페 등 주방수납특화를 실현해 주부의 만족도를 최고로 높였다.
문화,예술, 공연, 주거, 쇼핑,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대구의 롯본기힐스, 칠성·침산동 주거문화복합타운의 정점에 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명실상부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 29㎡ 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713세대를 분양한다.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053-626-35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