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입주한 아파트 중 프리미엄(웃돈)이 가장 높게 형성된 곳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강남보금자리지구 '래미안강남힐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올해 상반기 전국 입주 아파트 150개 단지(전매제한 단지 제외) 9만3057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입주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는 6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강남힐즈가 1~3위를 석권했다. 공급면적 130㎡와 131㎡가 평균 8100만원이 붙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132㎡는 77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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