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4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여파가 희석되면서 약세로 돌아선 역외환율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크라
이나 사태 위기감이 재점화되는 등 매수 심리도 자극 받겠지만 대기 중인 월말·분기말 네고 물량(달러 매도) 등의 저항으로 1080원대에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76.0~1083.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