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당사자로부터 '석궁 테러'를 당했던 서울고법 민사2부 박홍우 부장판사가 20여일만에 출근했습니다.
서울고법에 따르면 석궁 테러 직후 병원에 입원했다 집에서 요양을 취한
박 부장판사는 지난달 15일 집앞에서 재임용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은 전직 성균관대 교수 김모 씨가 쏜 석궁 화살을 맞고 인근 병원에서 12일동안 치료를 받은 뒤 26일 퇴원해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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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당사자로부터 '석궁 테러'를 당했던 서울고법 민사2부 박홍우 부장판사가 20여일만에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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