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자업체들이 지난해 세계 4대 디스플레이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LCD의 경우 사상 최대 매출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한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이 모두 260억3천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국가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 PDP
브라운관에서도 시장점유율이 60%를 넘을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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