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5일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희망나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 등록금, 학교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해당 장학생과 인근지역 우리투자증권 지점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점 직원이 일대일 멘토링 후원을 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등 통합적인 지원을 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희망나무 장학생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올해 대학교에 입학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외된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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