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4원(0.41%) 떨어진 107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원 내린 1076.0원에 개장했다. 지난 밤 역외 환율 반영을 비롯해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달러 매도)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델톤은 전날 뉴욕 증시가 소비자신뢰지수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코스피를 비롯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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